지난 9일엔 시민선대위원장 500명을 위촉

이석형 예비후보가 선대위원장 위촉을 통해 세를 불리고 있다
이석형 예비후보가 선대위원장 위촉을 통해 세를 불리고 있다


이석형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실버·여성시민선대위원장 300명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17, 18일 오후 3시 이석형 예비후보자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날 위촉식은 실버시민선대위원장 150명, 여성시민선대위원장 150명을 각각 위촉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좋은 정치를 통해 일자리가 넘쳐나는 광산, 꿈과 도전, 희망이 가득 찬 광산발전을 최우선과제로 삼겠다”며“주민과 소통하면서 농업경제촉진과 365일 사람이 북적거리는 도시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많은 분들께서는 저 이석형의 얼굴이고 각자가 후보자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이러한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네거티브 없는 정책클린선거를 실천해‘따뜻한 광산, 한마음 공동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석형 예비후보 선대본부는 지난 9일 시민선대위원장 500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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