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 광양읍 행복한 한우

아시아 타임즈 개소식 있어
아시아 타임즈 개소식 있어


한국경제 일간지 아시아타임즈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광양읍에 있는 ‘행복한 한우’에서 ‘호남 동부취재본부 발족식’을 갖고 힘찬 도약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아시아타임즈는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종합경제일간지로 2013년 7월 지면 창간호를 발행했다. 2015년 전문성을 강화해 종합경제 일간지로 재도약했으며, 올해부터 호남지역은 동부, 중부, 서부취재본부를 발족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창간 7년째를 맞는 아시아타임즈는 작년까지 5차례에 걸쳐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만들어 갈 미래’, ‘금융혁신과 금산분리’ 등 시대를 선도하는 굵직굵직한 주제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다.

지난해에는 ‘아세아 시대 청년의 꿈’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청년들과 함께 만들고, 청년들의 꿈이 실현되며 청년들의 에너지가 사회로 전달돼 국가경제가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방했다.

아시아타임즈 호남 동부취재본부 정상명 본부장은 “지역의 중요한 변화를 지역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더욱 깊이 있는 뉴스로 다가가겠다”라며 “시대정신에 맞는 참언론의 길잡이가 되도록 더욱더 많은 관심과 채찍질을 부탁한다”고 결의를 밝혔다.

아시아타임즈 호남 동부취재본부는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보성, 고흥을 범위로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각 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취재하기 위해 지역 기자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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