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순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 터

기도서 출마 예정자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기도서 출마 예정자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기도서 전 도의원이 14일 오후 2시부터 21대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순천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가진 출마기자회견에서는 지방 살리기 위한 공약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주요 공약으로 거론된 '부자순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방안으로 지방과 수도권의 빈부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악법중 악법인 '국토에 관한 계획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을 개정해 과도한 규제로 막혀 있는 주암댐, 상사댐, 순천만, 낙안읍성, 송광사 및 넓은 농지를 개발해 지역 경제를 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연을 보호하되 시민의 재산권 또한 보호하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기도서 출마예정자는 도시에 국한된 계발을 벗어나 외곽 지역의 활력을 줄수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회적 경제 전문가인 기 후보는 현재 주) 기도서 농업회사를 5년 째 운영하고 있다.

이어 국민의 안전을 위한 입법활동을 약속했다.그리고 차별 철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순천시민의 진정한 대변인을 자처하고 나섰다. 앞으로 평화민주당에서 분리된 대안신당의 후보로 등록할 예정인 기도서 출마예정자는 민주당에 맞서는 구도를 만들어 이번선거를 승리하겠다고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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