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해룡면, 낙안면민 만나 22일 송광면 외서면 찾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읍 면 동에서 주제를 먼저 선정하고 그 테마를 중심으로 토론하고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중구난방의 민원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먼저 지역 공동체의 문제 선정의 자리를 주고 이에 테마를 올리고 공식적으로 토론을 벌이는 일이라 익숙하지 않은 터지만 빠른 속도로 정착되고 있다.
연일 진행되는 순천시 행사에도 해당 지역구를 가진 도의원들도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을 해 지역민들의 목소리도 청취하고 있어 행사의 무게감을 높이고 있다.
정경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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