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호 서장과 노양기 보안자문협의회장이 탈북민들을 위무하고 있다
노재호 서장과 노양기 보안자문협의회장이 탈북민들을 위무하고 있다


순천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21일 오전 10시30분경 순천경찰서와 보안자문협의회(회장 노양기)는 설명절을 맞아 탈북민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순천경찰과 보안자문위원들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순천경찰과 보안자문위원들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위문행사에는 설명절 고향에 가지못하는 관내 탈북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착 생활의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의 정을 전달하는 등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격려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순천경찰서장(서장 노재호)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탈북민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협력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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