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보, "주민의 공감대와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 코저"

김선일 시의원 예비후보
김선일 시의원 예비후보


전라남도 순천시 지역구 황전·월등·승주·주암 지역에 4월 총선과 같은날 기초의원 재선거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선일 예비후보는 농촌 정책선거를 위한 ‘농업·농촌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선일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이번 선거는 지역을 대표하는 성실한 심부름꾼 역할을 충분히 할 사람을 뽑는 축제의 장이다”며"주민의 공감대와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정치 실현을 위해서 농업·농촌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지역은 농촌지역으로 농업을 모르면 정치를 하기 힘든 곳이다” 면서 “저는 농업 전문가로서 순천시는 물론 한국의 농촌 발전을 위해 일 하겠다”고 호소했다.

또 “저도 귀농해서 정착한 촌놈이다. 농촌에서 일해도 건강하게 돈 벌수 있고 앞으로 외부인들이 고령화 된 농촌의 일자리를 채워줄 수 있게 하겠다”면서 “농한기 때나 일손이 남을 때 '일자리 정보센터'를 운영해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농업·농촌의 각종 현안과제에 대해서는 지역민들과 협의체를 만들어 순천의 농업을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 현장성을 확보한 정책으로 의회에서 입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순천앤매실 대표, 사단법인 한국매실사업단 단장,

제18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전남선거대책위원회 공동본부장,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청년특보를 거쳤으며, 현재는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 중앙상임위원, 순천시재향군인회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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