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후보, "순천북부지역에 명품중학교가 반드시 필요하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17일, 삼산중학교 이전에 따른 대체 중학교 신설을 해야한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2020년 3월이면 순천북부지역에 위치한 삼산중학교가 남부지역인 신대지구로 이전을 해 개학을 앞두고 있다.

문제는 삼산중학교가 신대지구로 이전 후가 걱정이다.

현재 순천시 서면, 용당동 지역의 인구증가와 매곡동, 삼산동, 동외동 지역도 새롭게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 삼산중학교를 신대지구로 이전을 결정할 당시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삼산중학교 이전으로 당장 순천시 서면, 용당동 , 매곡동, 석현동, 옥천동, 향동, 중앙동, 장천동 등 원도심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원거리로 통학을 하게되어, 교육권을 침해받을 수 있다.

순천시 학생들에게는 통학권보장과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주기위해 서면, 용당동, 삼산동,매곡동 등의 학생들을 위해‘명품중학교’를 신설해야 한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 헌법 31조 교육받을 권리와 동시에 어떠한 경우라도 학생들의 교육보다 우선할 수 없다” 라고 말했다.

동시에 장성배 예비후보는 원도심학생들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서면등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함이 많다. 동시에 삼산중학교 이설 결정당시와는 다르게 서면, 용당동,매곡동 등의 인구도 증가하고 있어, 순천북부지역에 명품중학교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중학교 증설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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