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진남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치열한 격투 벌여

계체량을 통과한 권아솔 선수가 포효하고 있다
계체량을 통과한 권아솔 선수가 포효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에 열린 권아솔 선수와 샤밀 자브로프 계체량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여수 미항, 유탑 호텔 3층 라운지에서 열린 이벤트에는 출전 선수 20여명과 이향수 대회장, 김대환로드FC 대표, 가수 박상민(로드fc 부대표)등관계자들과 취재진이 북새통을 이뤘다.

박하정 선수와 박나영 선수
박하정 선수와 박나영 선수


이향수 대회장은 "365개 섬으로 이뤄진 여수에서 바닷가 바라보며 계체량 이벤트를 해서 기쁘다. 내일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치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전 선수 전원은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해 내일 결전을 위한 투지를 불사르고 있다.

순천이 고향인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석찬, 박나영 선수등
순천이 고향인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석찬, 박나영 선수등

내일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여수 진남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4.000석이 만석이 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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