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부터 17일 까지, 광양읍내 소재 광양문화예술회관 제 1전시실에서
전남 광양에서 뜻깊은 서예전이 열려 화제다.
청원 선생은 광양 서예의 산 증인이라는 나안수 전남미협 회장의 언급처럼 지역에서 수 십년간 서예일가를 이룬 업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딸인 매원 홍현미 작가가 동참해 그 의의가 크다. 매원 홍현미 작가도 광양 청년 작가회장을 수행하면서 지역내 예술계를 이끌고 있다.
한편, 지역 국회의원 정인화 의원 등 백여 명이 개회식에 들러 두 작가를 응원했다. 주로 한문 작은 청원 선생작이고 한글 작품은 매원의 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