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 현재 3명 중상, 2명 경상자 발생

광양 포스코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광양 포스코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


전남 광양 포스코 공장내에서 24일 오후 1시 15분경 폭발음이 울려 비상이 걸렸다.

긴급 문자를 발송한 광양시청
긴급 문자를 발송한 광양시청


광양제철소 3제강 공장 페로망간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 오후 2시 현재, 3명 중상, 2명 경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시도 안내문자를 발송해 이순신 대교를 출입 통제하고 외출을 자제시키고 있다. 광양 한 시민은 광양 중마동에서 건물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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