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주의 꽃 선거를 유권자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자” 호소 / - “TV토론회 또는 광양.구례.곡성 지역의 약속된 장소에서 후보들의 능력과 공약을 검증할 수 있는 정책토론회” 필요
서동용 광양곡성구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월 1일, 성명을 통해 “공정 경쟁, 정책 선거를 펼치자.”고 호소했다. “국회의원 선거란 지역 유권자의 대표를 뽑는 축제의 장인데 안타깝게도 선거철만 되면 타 후보에 대한 비방, 허위사실에 의한 공격이 난무하여 유권자들이 눈살을 찌푸린다. 비전을 제시하는 공약과 정책에 집중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긍정적 선거를 펼치자.”고 당부했다.
이어 서 후보는 “공정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가치다. 우리 당 예비후보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다. 상대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운동은 상대 후보 개인만이 아니라 우리 당 전체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또 선거와 정치 자체에 대한 혐오와 불신을 조장한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우리 당의 발전을 위해서 모두 공정한 경쟁을 펼치자.”고 호소했다.
또한 서동용 후보는 “후보자들의 능력과 자질, 공약을 검증할 수 있는 장이 사실상 없다. 후보들이 정책 선거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없는 것이다. TV토론회 같은 공개 정책토론회를 마련하여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능력과 정책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동용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법률인권특보로 활동했고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법률인권위원장으로 인재 영입되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광양시 골약면에서 태어나 광양서초등학교(64회)와 광양중학교(34회)를 졸업 순천고(32회),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후 사법시험 44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회 회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감사, 동광양농협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