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의 섬세함과 주부의 눈높이에서 시정 홍보 -/ - 58명 위촉, 기사 작성법과 SNS 활용법 교육도 가져 -

위촉식 사진
위촉식 사진


광양시는 12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삶과 시정의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릴 ‘제5기 주부명예기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는 위촉장 수여와 임원 선출, 기자단 소개, 기사 작성 및 SNS 교육으로 진행되었고, 2020년 시정방향에 대한 설명과 의견 수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주부기자단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됐으며, 주부 58명으로 구성됐다.

제5기 주부기자단은 앞으로 2년 동안 시정 홍보와 지역의 관광자원, 미담사례 등을 시정소식지에 게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도개선과 불편사항 건의 등 다양한 시민 여론을 전달할 소통 메신저로 활동하게 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주부명예기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발한 활동에 나서주기를 기대한다”며, “광양이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과 유익한 정책을 여성의 섬세함과 주부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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