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농성 지속, 경찰 현장 대기 중

농성중인 노동자(독자 제공)
농성중인 노동자(독자 제공)

지난 30일 오전 6시경, 순천시 가곡동 소재 모 아파트 건축현장에 설치된 크레인을 한국노총 노동자 2인이 점거했다고 경찰관계자는 밝혔다.
농성 2일 째를 맞는 한국노총 소속 노동자(독자 제공)
농성 2일 째를 맞는 한국노총 소속 노동자(독자 제공)

이들은 31일 현재에도 농성을 계속하고 있어 경찰당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일각에선 일자리 다툼의 이유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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