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전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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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23일 ‘2019 전남 JOB-DREAM Fair’를 개최한다.

순천대학교 학생회관 1층 및 주변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약 15개 기업체가 참여해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희망 조건에 맞는 업체에서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0개 취업전문기관의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분야별 맞춤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 △면접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직업타로카드, MBTI성격검사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재성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우수 중견‧중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폭넓은 일자리 나눔의 장으로 지역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다양한 직업 정보와 폭넓은 구직기회를 얻기를 바란다”며 지역 구직자들이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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