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벚꽃. 그리고 ......

2019. 3. 30(토) 10:00 ~ 19:00

낭만의 여수밤바다 여행의 관문이자 젊은 여행자들의 휴식과 추억이 함께하는 곳 여수시 공화동입니다.
이 거리에서 젊음의 생기가 봄기운과 어우러져 벚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난답니다.

공화동 골목길을 걷다 보면 여수사람들의 정을 느낄 수 있다.
남도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이야기가 두런두런 들리는 그 길에 들어서면 언제든 대문 활짝열어놓고 기다릴 것 같은 외갓집의 푸근함이 전해온다.

이곳에 둥지를 틀기 시작한 젊은이들의 기발한 생각에 터줏대감 지역주민의 힘이 더해져 만들어진 봄날 선물같은 축제 벚꽃소풍.

저작권자 © NDK남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