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광양시
사진출처=광양시

광양시가 7월 1일(월)부터 광양사랑상품권의 판매에 나섰다.

연말까지 50억 판매를 목표로 개인은 월 50만 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본인신분증을 들고 광양시청내 농협출장소를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법인에 대해서는 명절과 연말에 10%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2008년부터 시행된 광양사랑상품권은 올해까지 195억 원을 판매하였으며, 자영업자들의 경영개선을 위한 이번 10%할인 판매는 골목상권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유재면기자 ndknews@ndknews.com

저작권자 ⓒ 남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NDK남도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