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 2020년 동계 고등부 4개 대회 잠정 연기 결정 -

김선동 예비후보가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김선동 예비후보가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당초 2월 1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2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주최 측인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염병 확산을 방지코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이외에도 2월 개최 예정인 양산시, 합천군, 고성군 시·군 전국 고등부 축구대회가 모두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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