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수사권 조정안 패스트 트랙 상정 후, 집안 단속 차원

김남현 전남경찰청장이 지난 8월 초, 전남 지방청에서 제 1차 반부패 대 토론회를 주재했다
김남현 전남경찰청장이 지난 8월 초, 전남 지방청에서 제 1차 반부패 대 토론회를 주재했다

김남현 전남경찰청장이 오는 10월 1일, 전남 동부권 지역 도민들과 함께 전남 경찰의 미래를 위한 반부패 토론회를 개최한다. 22개 시군 경찰서별로 진행해온 반부패 토론회는 오는 10월 까지 다양한 여론을 청취하여 경찰 정책에 입안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30일에는 순천경찰서 3층에서 노재호 서장 주재로 변호사, 교수,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 시민 등 40여명이 토론회를 갖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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